우리가 실패했다고 멈추면 실패로 끝나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나가면
실패란 말은 결코 성립하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길을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걸음을 멈춘다면 있던 길도 없어지게 됩니다.
대학동문 관계도 계속 교류하고 가꾸어 나가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져 결국 그 관계도 끊어지게 됩니다.
동의대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동문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대학시절의 변함없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효민동문님 !
2023년 “추석연휴”를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잘 지내시고
특히, 고향 다녀오시는 길에는 교통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길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는 현실이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의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보현. 사무처장 하충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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